'설사 연인관계라 해도 억지로 하면 레이프다' 라며 매번 허락을 구하는 남친. 참 좋은데 가끔은 거칠게 당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니까 '네게 상처주긴 싫어...시간을 줘' 라고 하더니 사흘후 빨간 팔찌를 주면서 '이걸 차고있는 날은 덮쳐도 된다는 신호로 쓰자' 라길래 너무 귀여워서 죽겠다
Naver
Naver 만화가 본인의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