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디지털화에 대한 부질없음과 오류로 인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현대미술 이 아니라 나선형 분리 스크린에 뜬 블루스크린
'설사 연인관계라 해도 억지로 하면 레이프다' 라며 매번 허락을 구하는 남친. 참 좋은데 가끔은 거칠게 당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니까 '네게 상처주긴 싫어...시간을 줘' 라고 하더니 사흘후 빨간 팔찌를 주면서 '이걸 차고있는 날은 덮쳐도 된다는 신호로 쓰자' 라길래 너무 귀여워서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