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구두와 일곱 난쟁이 - 최근 해외에서 엄청 욕먹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jpg

 

Naver

 

 

 

 

 

 

2018년에 개봉 예정인 '빨간 구두와 일곱 난쟁이'라는

한국 애니메이션(제작사가 한국임)의 칸영화제 광고인데

문구에 "만약 백설공주가 더이상 아름답지 않고 7 난쟁이가 작지 않았다면?"이라 써져있음.

 

이 때문에 해외 각종커뮤에서

외모지상주의(바디쉐이밍) 요소가 심한 애니메이션이라면서 엄청 욕먹는 중.

애니의 주인공역이 무려 '클로이 모레츠'인데

클로이 모레츠도 해당 광고를 보고 화나서 비판했을 정도임.

 

계속 논란이 커지자 제작자는

"해당 광고와 우리의 의도와는 정반대다.

외면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삼은 애니메이션이다"

라고 해명, 해당 광고를 내림.

하지만 아직도 까이는중.